대만여행 대만 마무리는 바에서~ Nonsense Cafe & Bar - Wuchang Branch

 

이날은 대만 예류 투어를 한날이에요

저희가 술을 좋아하다보니

대만에 온김에 고량주에

맥주 먹어야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딱 가이드 분이 대만에서는

고량주에 맥주가 아닌

우롱티를 타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오늘은 이걸 마셔보자 하고

검색하는데 매장이 안나와서

가이드분한테 여쭤보니

추천해주신 곳이에요!

 

 

 

 

2층에 있었구요

연말이였어서 그런지

사람도 진짜 많고 파티하는 느낌의

모임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우리도 즐겨볼까낭~~

 

 

 

 

다찌에 앉으면 좋은점

바텐더가 술 만드는 모습도 보고,

권지가 영어가 능통하다보니

바텐더들이랑 소통하면서

나중엔 서비스도 받았어요 ㅋㅋㅋㅋ

 

 

 

 

다양한 술들 즐기는 중

이게 고량주에 우롱티 탄 술이였나????

고량주에 우롱티 탄 술은

메뉴판에는 따로 없고

말하면 만들어준다고 했어요!

 

맛은 그냥 생각했던

고량주가 아니여서 그런지

조금 달랐던

 

그리고 전 한국에서 먹는

고량주 그 맛일줄 알었는데

맛이 다르더라구요

더 찐하고 쓴맛이였어요 ㅎ

 

 

 

 

애들따라 샷잔에도 마시구

 

 

 

 

요거는 대만에서 유명한 위스키

한번 마셔보려고 주문했어요

 

위스키는 아직 많이

안접해봤어서 잘 몰랐는데

슬 나도 위스키로 넘어갈수도?

하지만 소주가 최고야ㅎ

 

 

 

 

파파고 검색해가면서

이게 무슨말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