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포동 가면 항상 고민하는 두집이 있어요 온센집이랑 월미!!!! 온센은 튀김덮밥이고 월미는 연어덮밥,,,,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극과 극으로 나뉘는 가게인데 이날은 뭔가 튀김이 땡겨서 온센으로 요렇게 다찌 느낌으로 되어있구요 선 주문하고 음식을 받습니당 다찌는 오픈주방처럼 다 보여서 쥬아 음식 기다리면서 멍때리면서 구경 중 뜬금없이 꽂힌 아나고텐동 아나고, 새우, 온센타마고, 김, 단호박, 느타리버섯, 가지, 꽈리고추, 연근까지 와 근데 먹다보면 질려갖고,,, 순간 아 월미 갈껄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의견이에요!!! 제가 튀김을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희안하게 이날 튀긴게 땡겨서 야무지게 먹어주고~~~~~~ 장어가 큼지막해서 가위랑 집게 달라고해서 잘라 먹었구요 와사비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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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