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들은 다 즉흥으로 가는 느낌
즉흥으로다 경주행 표 있는지보고
있는 시간대로 후다닥 예매~
ktx가 최고야
두시간만에 경주 도착~~~!!!!
우리는 계획따윈 짜지않았지
가서 뭐먹을까 하면서 기차에서 알아보다가
경주식당 픽으로~
몇곳 픽했는데
황리단길은 맛집도 몰려있고 그냥 가서 좀
돌아보자 하면서 돌아다녔어요
그러다가 웨이팅이 덜덜하던 곳들은 패스하고
경주식당도 웨이팅이,,,
하지만 여기는 기다리자 하고 먹었다징
야미
고기한상 2-3인
목살카레덮밥
된장찌개
주문~~~~
양도 꽤많고 목살카레덮밥 꽤나 맛있느걸
근데 된장찌개도 맛도리
고기가 일단 구워져서 나오는게 너무 좋은듯
웨이팅은 있었지만
기다릴만 했어요
경주는 이맛인가
첨성대, 대릉원, 불국사, 분황사
주변으로다 다 있고~
밥을 먹고 저녁이 되었으니!!!!!
바로바로 동궁과월지로~~~~~
날이 아직은 그렇게 안더워서
돌아다닐맛 났던
하지만? 낮에는 더워죽엉
입장권이 인당 3,0이였나 6,0이였나??
사람이 역시나 많았던
경주 왔으니
동궁과월지에선 사진찍을거에염
돌아가는 길에 있던 월정교
월정교는 처음이라~
한번 슥 거닐어주고~
여기서 아저씨들 단체사진 찍어드린거 생각나네
숙소서 쉬어주면서 땀 좀 식혀주고
간 이자카야 붉은호랑이
여기도 인기 많아갖고
웨이팅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다찌 좌석이 남아있었어서
바로 앉았당~~~~
안주도 좋고~
술도 좋고~
맛도리 있게 즐겨주고 왔던
여기도 성공적이였던 경주 술집!!
모듬회는 솔드아웃이라 주문 못하고
후토마키반줄 12.0
메로구이24.0
이렇게 주문했는데
메로구이 진짜 JMTTTTTT
다음날 점심으로 간 곳은 우직!
원래 가려던 곳은 이번에도 웨이팅때매 실패
아니 저녁시간때랑 점심시간때랑
웨이팅 있는곳은 진짜 덜덜하게 사람이 많았던!!!
여기는 오빠네 회사 근처에서 먹었던
밥집이랑 너무 퀄리티가 비슷해서
같은 체인점인줄
데미그라스오믈렛 13.9
쉬림프 오이스터 13.9
모듬카츠 15.9
네 둘이 먹는거 맞아요
원래 경주 온 이유가
경주월드때문!!!!
경주월드는 딱 즐기고 갈 생각에
4시 이후권으로 입장료를 결제를 해놔서
낮에는 어딜 갈까 하다가
불국사도 가주고~
불국사엔 주차요금 있었던듯???
천원이였나? 이천원이였나?그정도!
경주에서 바다는 처음이라
경주문무대왕릉도 보고 왔어요
바다도 슥 봐주고~
근데 근방에 카페가 1도 없다는게 너무 신기했던
아 하나는 있었다
근데 별루,,,(?)
경주문무대왕릉이란???
문무왕의 무덤이 있는 곳
그의 유언은 불교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입구에 있는 큰 바위 위에 장사지냈으므로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로 부르게 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경주월드 가보자고!!!!!!
경주월드에 그렇게 재밌는
놀이기구가 3가지가 있다네요
진짜 찐잼
내가 가본 롯데월드, 에버랜드, 경주월드
중에 원탑이였다,,,,,
대기도 1도 없고 놀이기구 진짜
계속 탈수있었을법한!!!!!!!!
4시에 들어가서도 뽕 뽑고 왔사요
물놀이 재대로 해주고 근방 맛집으로?
뜨끈한게 땡겨서 검색해보니
경주전복해물뚝배기집이!!!
전복해물뚝배기20.0
전복해물순두부13.0
문어숙회 중 70.0
아니 우리 왜 이렇게 많이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저녁까지 먹고 저녁 기차로 돌아가자~~~~~
집 오니 거의 1시였던거같은 ㅎㅋㅎㅋ
알찼던 경주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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