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철은 아직 안끝났다구 후딱 먹고온 소래포구 대하 ~

 

올해 소래포구를 몇번 실패하고

이번엔 꼭 먹겠다 하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패했고,

두번째는 일정 조율이 애매했어서 실패

 

세번째 평일에 간 소래포구는 성공적~~~😇😇

 

 

 

소래포구어시장에서 파는

대하는 지금 정찰제인가봐요

 

1키로에 3만원,

초장집에서 소금구이 해먹을땐 자리값+10,0

포함된답니다

 

 

 

 

 

3층 야장에서 먹을수있던데

너무 괜찮지않나요??

이때 날이 추운가? 했는데

맛있게 잘 먹고왔어요

 

날씨가 금방 추워질거같아서 걱정되긴 해ㅜ

 

 

 

 

 

그리고 여기는 3층 미남 매장이랍니다

기본상차림+소금구아+새우머리버터구이까지

먹었지~~~~

 

 

 

 

 

새우 오졌따~~~~~~

아직은 꽤나 통통한걸????

 

 

 

 

 

 

광어 3만원어치도 주문해서 올라왔어요

 

새우는 아래서 주문하고 바로 가져올라오면 되고

광어는 아래서 회 떠서 올려주더라구요

 

원래 방어 너무 먹고싶었는데

사장님이 방어는 아직이라고 ㅎㅠㅠ

한달만 더 참구 먹어야디~~~

 

 

 

 

 

새우랑 회랑 배불리 먹어주고

 

 

 

 

 

튀김 주문도 가능해서 튀김도 먹구~

근데 튀김은 1층에 튀김 매장에서 먹는게

더 맛있는거같긴해요

 

1층 매장에 튀김 파는곳

은근 많았던걸로 기억!!!

 

 

 

 

 

버터구이까지

야미~~~~~

 

다 먹구 우리 한 12만원 나왔나???

새우1키로, 광어3만원,

자리값+소금구이+버터구이+튀김

+술까지~~~~

 

잘 먹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