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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주가던 무릉도원
스토리에서만 보다가
함 가봐야지~했는데
딱마침 엄마가 가는 찜질방이 무릉도원이였다!!!!
여기가 송도에있는 찜질방보다 한적하니 좋다고해서
가보기루~~~~
4층 건물을 이용하는 듯 했고,
1층에서 신발 벗고 들어가면 목욕탕이
2층에는 찜질방
3층은 매점
4층은 야외공원이 있다
가격
대인 13.0
소인 8.0
목욕 9.0
우리는 찜복으로 갈아입고
3층으로 바로 올라가서
계란이랑 감식초 주문~~~~
감식초 등 식혜 류는 4.0이고
계란은 2.0이다
그외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도 판매 중이다
찜질방은 요런 느낌으로
고온, 저온 두가지 방이 있음!!!!
저온 부터 들어갔는데 따닷하니 20분 정도 있을수있었고
고온은 진짜 고온이다,,,,,,,,,,,,,후
찜방에 있다가 나오면 저렇게 밖으로 나갈수있는데
이맛에 무릉도원이라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찜방이 너무 더웠어서 그런지
밖이 춥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바로 들어가서 엄마랑 계란 까묵기
목욕탕도
냉탕 하나, 온탕 하나 이렇게있는데
온탕이 진짜 뜨거웠던,,,,,
오랜만에 엄마랑 때도 밀고 좋았당
엄마가 사람 별로 없어서 좋다했었는데
은근 사람 많은듯?????
주차 공간도 넓직하진않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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